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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설날 가정 예배순서지(첨부파일포함)
김인철 2021-02-08 추천 0 댓글 0 조회 549

2021년 설날 가정예배 파일을 올려드리니 참고바랍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새해 건강하시고 많은 축복 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마음을 모아 예배드립시다.

 

묵 도-------------------------------------------------인도자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에게 복을 주셔서 만물을 다스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설날 명절 이 아침에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마음을 모아 예배드리오니 받아 주시고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신앙고백--------------------사도신경------------------ 다같이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찬 송---------550(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다같이

 

 

 

성경봉독----------히브리서 11:13~16 (신약366)--------인도자

 

설 교----------------두 종류의 고향---------------- 설교자

 

기 도---------------------------------------------------설교자

 

찬 송---------------552(아침 해가 돋을 때)-------------다같이

 


 

 

주기도문--------------------------------------------------다같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새해인사------------서로 축복하며 인사합니다.-------------다같이

 

 

설교말씀

 


두 종류의 고향 히브리서 11:13~16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이했습니다.

음력으로도 새해가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할 것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고향 방문은 어렵지만,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 부모님 댁을 찾아갑니다.

본문에도 고향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우리의 고향은 두 종류입니다.

 

1. 이 세상의 고향(13-14)

명절이 되면 고향을 찾아갑니다.

가고 싶어도 못 가는 분도 계십니다. 왜 고향을 찾습니까?

귀소본능, 나그네본능, 안식본능, 국의 환향 본능 때문입니다.

내가 태어난 곳, 자란 곳, 꿈꾸었던 곳, 추억이 있고, 부모·

형제가 있는 곳을 찾아갑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도 그랬습니다.

 

2. 영원한 고향(15-16)

우리 그리스도인의 고향은 영원한 천국입니다.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고향입니다.

아브라함도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였다고 합니다.

천국은 영원한 본향입니다. 이 땅의 고향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곳에는 주님의 천사와 예수님 믿고 구원받은 믿음의 조상들도 계십니다.

천국의 모습과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입니다.

영원히 즐겁고, 기쁘고, 평안하고, 행복한 곳입니다.(21)

우리가 천국에 가면 예수님께서 기쁘게 맞이하며 면류관을 주실 것입니다.

영원한 고향, 천국에서 어떻게 보내느냐는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떻게

신앙생활 하느냐?, 어떻게 사느냐? 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믿음의 선조들은 저 나은 본향을 사모하며 신앙과

믿음을 끝까지 지키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였습니다.

 

음력으로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새해에도, 코로나 속에도 주님이 기뻐하시고 신앙생활과 삶을 통해 주님의 귀한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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