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내 자식(2024.05.05)
김인철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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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내 자식 -
아들을 낳아 천재가 되라고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였다.
아이가 자라면서 그렇게는 안 될 것 같아 우유를 바꿨다.
서울우유로 그러다 연세우유로 그러다 건국우유로
그러다 게임에 미친 자녀 보고 매일 학교나 잘 다니라고
매일 우유로 그런 아들이 지방대학이라도 다니길 바래서
저지방 우유로 그러다 4년제 대학도 힘들 것 같아
3년제나 3년제나 아무대나 들어가길 바래서 3.4우유로 그러다
거기도 힘들 것 같아 사람은 성품이 중요하지 그대로 웃으며
인생을 살았으면 해서 빙그레 우유를 먹였다고 한다.
인생의 생사화복은 하나님 주권에 있다.
주인이신 하니님이 결정한다.
그 다음 중요한 것은 성품이다.
누가 뭐래도 그대로 내 자식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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