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때(2024.08.18)
김인철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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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의 때-
권사님 따님은 고3때 주일 성수하고 학교 갔다.
주일마다 담임한테 혼났다.
대학교 원서 쓸 때 공부를 잘함에도 담임이 숙대 약대를
써주었다.
따님보다 공부 못한 학생은 이대 약대를 써주었다.
권사님 따님은 합격했고, 이대 약대 지원한 학생은 떨어졌다.
결혼 중매 때도 의사, 판사들과 선을 봤지만 지금 남편과 결혼했고
자녀들도 축복받고 행복한 가정,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사람의 인생은 청년 때 무엇을 준비했고 어떤 선택에 따라 평생 행복이
결정된다.
우리 교회 자녀들이 잘 준비하고 바른 선택을 통해 영향력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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