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2025.02.09)
김인철
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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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 -
청년 때 취업 때문에 부모와 분가하면서
하나님을 점점 멀리하다가 아예 교회를 안다니던 청년이
결혼하여 낳은 첫 아이가 20개월 때 천국을 가게 되어 회개함으로
지금은 천국간 아이를 만나기 위해서 남편과 교회를 다니면서
열심히 신앙생활 한다는 간증을 극동방송에서 듣게 되었다.
천국은 이땅에 남은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소망이 된다.
김정수 권사님이 지난주 천국에 가셨다.
그렇게 사랑하는 방선용 장로님과 남편을 만나셨으니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니 위로가 된다.
권사님은 이 땅에서 신앙생활 하실 때 영적인 분이셨다.
기도 생활은 물론 예배를 빠지지 않으셨다.
천국 가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 감사합니다."하셨다.고 한다.
유족들이 꼭 권사님의 신앙을 대물림 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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