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한 식혜 -

5.18 대성회 때 우리 교회는 필리핀 기흥교회

성전건축 입당예배를 위해 슬러쉬와 식혜를 판매 하여

기름을 만들기로 하여 여전도회에서 통크게 700개를 만들기로

하여 일주일 내내 만들고 냉동 시키는 일을 했다.

쉽지 않은 준비였다. 

5.18 대성회 때 열심히 판매 하였지만 식혜가 300개 남았다.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큰 숙제였다.

화요일 아침에 연락이 왔다. 

김철수 성도님이 회사로 다가져오라고 하였다.

한 번에 큰 고민과 수고가 해결 되었다.

우승연 권사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의 일은 선한 목적으로

가지고 믿음으로 하면 하나님은 기억하신다.

너무나 값지고 소중한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와 성도의 사랑을

경험하게한 식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