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축복(2024.03.31)
김인철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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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의 축복 -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시고 죽으셨던 고난주간 맞이하여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며, 금식하며, 기도원도 다녀왔다.
고난주간에 십자가의 은혜를 퇴색하지않기 위해 함께 한
성도님께 감사드린다.
고난주간에 나를 비롯하여 치료의 은혜를 체험한 분도 있다.
아쉬운 것은 고난주간이 한국교회에서 퇴색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고난 없이는 영광도, 축복도, 면류관도 없다.
예수님의 고난 뒤에 부활이 있었다.
요즘 세대는 고난을 싫어한다.
편한 것만, 나에게 유익된 것만 생각한다.
고난 뒤에 부활이, 축복이 있다는 진리를 잊지 않기를 바란다.
고난주간 승리한 모든 성도에게 부활의 영광과 능력,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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