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데이(2024.06.16)
김인철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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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데이 -
우리 가정은 원래 대대로 유교 집안이었다.
조상과 제사, 사서삼경과 족보, 산소를 중요시 여겼다.
그래야 복 받는다고 아버님과 문중 어른들은 늘 강조하셨다
초등학교 3학년 때 교회 나가기 전까지 그런 줄 알고 살았다.
그런 우리 집안에도 복음이 들어왔다.
하나님의 은혜였다.
작은 아버님과 고모님 가정에 복음이 들어왔고 예수님을 믿고 형제,
친척들을 전도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 저희 아버님이 완고하셨다.
그러다 결국 하나님의 역사로 예수님을 믿고 모든 유교 사상을 버리셨다.
지금 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요, 우리 집안에 복음을 전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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